이씨네 가족들

1. 겨울철 고민되는 아이로션...ㅠㅠ 우리 집은 아이가 둘이다. 9살 남자아이와 7살 여자아이가 있다. 날이 추워지고 건조해지는 11월 말쯤 되면 항상 고민되는 것들이 몇 개 있다. 아이들 신발이나, 옷, 방한용품 등등.. 그중 샤워 후 바르는 로션도 항상 고민이 되고 있다. 겨울철 피부가 건조해지면 몸이 간지러우니 참을성 없는 아이들은 항상 몸을 정말 빡빡 긁는다ㅠㅠ 이런 아이들 때문에 우리 부부는 보습에 좋다는 로션은 대부분 사용을 해본 거 같다 대충 사용해 본 로션만 제로이드, 아스트라, 아토팜 MLE, 세타필 등등 로션을 사용하다 이번에 "일리윤 울트라 리페어 로션"으로 정착했다. 2. 일리윤 울트라 리페어 로션 시중에 나와있는 고보습 로션들의 단점은 대부분 고보습이 유지가 안된다는 단점들을 갖..

1. 타미힐피거 남아 파카 이번 겨울에 아들의 패딩이 작아져 11월에 하나 사기로 하고 타미힐피거에서 직구로 파카를 하나 구매했다. 폴로에서 직구를 많이 했지만 2021년부터 폴로 직구가 막혀 요즘엔 비슷한 스타일인 타미힐피거에서 직구를 많이 하고 있다. 남자아이의 옷은 보통 금방 더러워져서 남색계열의 파카를 찾아봤고 아래 기장이 긴 파카를 찾아보니 한국 타미힐피거에서 판매되는 플래그 뱃지 파카를 직구했다. 참고로 미국 공홈에서는 KIDS' SOLID PARKA로 나와있다. 직구의 매력은 한국보다 가격이 저렴한 거다. 같은 제품이라도 미국 공홈에서 직구하는 가격이 훨씬 저렴한데 내가 구매한 가격은 원래 118.99달러에서 50% 할인돼 59.49 달러로 1달러당 1,350원으로 계산해도 80,311원 정..

1. 맞벌이 부모의 초등학생 1~2학년 스마트폰 고민... 초등학교 1~2학년을 둔 맞벌이 부모들은 아이에게 어떻게 스마트폰을 사줘야 될지 고민을 한다. 스마트폰을 사줘야 학교가 끝나고 학원을 제대로 가는지, 끝나고 집엔 제대로 왔는지 체크를 해야 하며 항상 무슨 일이 생길지 알 수 없기에 스마트폰을 사주는 건 선택의 고민이 아닌 필수로 사줘야 된다. 그럼 스마트폰은 어떻게 사줘야 될까?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것이다. 통신사들 광고를 하는 것처럼 어린이 전용 스마트폰을 사준다든지 아니면 집에 남는 스마트폰에 통신 3사 요금제를 사용하든지 등등 방법은 무수히 많을 것이다. 2. 초등학교 1학년 남자아이의 스마트폰은... 자주 깨진다 ㅠ 우리 집은 집에 있는 공기계 갤럭시 S9에 알뜰폰 요금제를 적용해서 ..

1. 닌텐도 스위치 - 지킴이 설정(Parental Controls) 어플 아이들의 게임시간은 부모들에게 항상 고민이다. 아직 어린아이들이라면 자기 스스로 게임시간의 통제는 어렵기 마련이다. 부모님과 몇시간 할지 약속을 정해도 그걸 지키는 건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닌텐도 스위치에선 이런 고민을 가진 부모를 위해 지킴이 설정(Parental Controls) 앱을 개발했다. 이 앱의 특징은 부모들이 아이들의 게임시간을 정해주고 그 시간이 지나면 게임이 정지되는 기능이다. 2. 지킴이 설정 어플의 시간 설정 방법 우선 어플 실행시 첫 화면이다. 가장 먼저 알려주는 건 게임 플레이 시간이다. 게임 시간을 설정해 주려면 Settings 에서 해줘야 한다. 세팅에서의 화면이다. 1번은 게임시간이 다 됐을때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