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의 모든것

타미힐피거 직구 후기~

lkalike 2023. 1. 15.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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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미힐피거 남아 파카 

이번 겨울에 아들의 패딩이 작아져 11월에 하나 사기로 하고 타미힐피거에서 직구로 

파카를 하나 구매했다. 폴로에서 직구를 많이 했지만 2021년부터 폴로 직구가 막혀

요즘엔 비슷한 스타일인 타미힐피거에서 직구를 많이 하고 있다. 

 

남자아이의 옷은 보통 금방 더러워져서 남색계열의 파카를 찾아봤고 아래 기장이 긴

파카를 찾아보니 한국 타미힐피거에서 판매되는 플래그 뱃지 파카를 직구했다.

참고로 미국 공홈에서는 KIDS' SOLID PARKA로  나와있다. 

 

남아 플래그뱃지 파카

직구의 매력은 한국보다 가격이 저렴한 거다. 같은 제품이라도 미국 공홈에서 직구하는 가격이

훨씬 저렴한데 내가 구매한 가격은 원래 118.99달러에서 50% 할인돼 59.49 달러로 1달러당

1,350원으로 계산해도 80,311원 정도 된다. (구매시기 11/29일 환율적용)

 

1/14일 현재 한국 타미힐피거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가격은 30% 할인해  241,500원으로

약 3배 정도 저렴하게 구매한게 된다. 역시 직구를 끊을 수 없다. 이 정도 가격 차이를 한번

느끼고 나면 직구가 가능한 제품이면 직구를 하게 된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플래그 뱃지 파카

2. 실착

아들의 키는 130cm이며 옷은 미국 사이즈로 10이다. 옷의 길이는 엉덩이를 덮는 정도로

내려오며 팔의 길이는 쭉 피면 손을 덮는 정도로 내려오고 조금 올리면 손이 나오는 정도이다.

조금 올려도 부담 없는 길이이다. 키가 125cm 정도 되면 10은 조금 클 거 같다. 

130cm일 때도 딱 맞는 정돈 아니고 조금 넉넉한 편이다. 

 

패딩처럼 빵빵한 패딩은 아니고 그냥 따듯한 정도의 두께감으로 느껴지고 아이가 느끼기에는

영하로 내려가는 날씨에도 추울 정도는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뉴발란스나 아디다스 같은

아이들 패딩에 비해 조금 허전한 느낌은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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