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아이 로션 후기(내돈내산)

1. 겨울철 고민되는 아이로션...ㅠㅠ

우리 집은 아이가 둘이다. 9살 남자아이와 7살 여자아이가 있다. 날이 추워지고 건조해지는
11월 말쯤 되면 항상 고민되는 것들이 몇 개 있다. 아이들 신발이나, 옷, 방한용품 등등..
그중 샤워 후 바르는 로션도 항상 고민이 되고 있다. 겨울철 피부가 건조해지면
몸이 간지러우니 참을성 없는 아이들은 항상 몸을 정말 빡빡 긁는다ㅠㅠ

건조한 피부에 정말 빡빡 긁는다ㅠㅠ

이런 아이들 때문에 우리 부부는 보습에 좋다는 로션은 대부분 사용을 해본 거 같다

대충 사용해 본 로션만 제로이드, 아스트라, 아토팜 MLE, 세타필 등등 로션을 사용하다
이번에 "일리윤 울트라 리페어 로션"으로 정착했다.

2. 일리윤 울트라 리페어 로션

시중에 나와있는 고보습 로션들의 단점은 대부분 고보습이 유지가 안된다는 단점들을
갖고 있다. 바를 때는 촉촉하고 고보습을 유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단 몇 시간만
지나면 몸은 금세 건조해졌다.
하지만 일리윤 울트라 리페어 로션의 장점은 고보습이 유지된다는 것이다.

일리윤 울트라 리페어 로션

정말 향이나 어떤 성분이 있는 것보다 바르면 고보습이 유지가 된다는 게 너무 맘에 든다.
보통 저녁 8시에 씻고 로션을 바르면 다음날 아침뿐만 아니라 오후까지 몸이 건조해
지지 않고 보습이 유지가 되어 아이들이 몸을 간지러워서 긁지 않으니 부모로서는
그게 가장 맘에 든다.

매해 여러 가지 로션을 발라본 아빠로서 정말 매우 만족하고 앞으로 특별한 화학물질
이슈만 아니면 계속해서 사용할 것 같다.

끝.